# 어쩔 수 없이...
사용중인 삼성 M4300이 어느순간부터 이어폰젝에 문제가 생겨 A/S센터를 들락거리게 되었다. 성향상 항상 귀에 먼가를 꽂고 다녀야 되는데 PDA가 이렇게 되버려 어쩔 수 없이 MP3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 아이팟 나노를 누르다.
처음 눈이 간건 이름도 유명안 아이팟 나노. 용량에 비해 가격이 좀 세긴했지만 역시 '심플함의 미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아이팟에서 쉽게 다른곳으로 눈이 돌아가지 않았다. 결국 지름신을 영접하고 마지막 결제 클릭 진전까지 갔는데 회사동료가 코원 D2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D2를 사게 되었는데 그당시 날 막아준 그 친구에게 참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놈이다.
# 맘에 드는 점.
적당한 크기의 LCD, 깔끔한 UI, 지상파 DMB지원, SD메모리 확장 슬롯, OS속도 그리고 코원다운 뛰어난 음질. 특히 마지막 음질 부분은 그동안 PDA의 참기힘든 음질을 비싼 헤드셋으로 커버하고 있던 나에게는 가히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추가로 플레쉬 파일을 실행시킬수 있는 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 맘에 안드는 점.
기능이 다양한 만큼 있었으면 하는 디테일한 설정부분이 많이 빠진것 같다. 특히 주로 사용하는 MP3 플레이어가 그렇고 브라우징에 대한 기능이 약하다는 점. 이동식 저장매체로서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기기 자체에서 파일의 삭제 또는 이동이 자유로왔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아쉬운 부분들이다.
사용중인 삼성 M4300이 어느순간부터 이어폰젝에 문제가 생겨 A/S센터를 들락거리게 되었다. 성향상 항상 귀에 먼가를 꽂고 다녀야 되는데 PDA가 이렇게 되버려 어쩔 수 없이 MP3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 아이팟 나노를 누르다.
처음 눈이 간건 이름도 유명안 아이팟 나노. 용량에 비해 가격이 좀 세긴했지만 역시 '심플함의 미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아이팟에서 쉽게 다른곳으로 눈이 돌아가지 않았다. 결국 지름신을 영접하고 마지막 결제 클릭 진전까지 갔는데 회사동료가 코원 D2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D2를 사게 되었는데 그당시 날 막아준 그 친구에게 참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놈이다.
코원 D2
# 맘에 드는 점.
적당한 크기의 LCD, 깔끔한 UI, 지상파 DMB지원, SD메모리 확장 슬롯, OS속도 그리고 코원다운 뛰어난 음질. 특히 마지막 음질 부분은 그동안 PDA의 참기힘든 음질을 비싼 헤드셋으로 커버하고 있던 나에게는 가히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추가로 플레쉬 파일을 실행시킬수 있는 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 맘에 안드는 점.
기능이 다양한 만큼 있었으면 하는 디테일한 설정부분이 많이 빠진것 같다. 특히 주로 사용하는 MP3 플레이어가 그렇고 브라우징에 대한 기능이 약하다는 점. 이동식 저장매체로서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기기 자체에서 파일의 삭제 또는 이동이 자유로왔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아쉬운 부분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