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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사랑이야기 하지만... - 백만장자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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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첫사랑 포스터



# 혹평
이 영화 꾀나 혹평을 받았었나 보다. 검색포탈에서 제목으로 검색을 하니 영화에 대한 페이지들보다 동방신기에 대한 페이지들이 더 많다는... ㅡ,,-;; (동방신기 팬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인한 결과물로 생각하고 이 내용은 잊는다. 킁~)

# 제목
영화가 혹평을 받았다는거... 아무래도 제목과 캐스팅때문에 눈만 럭셔리해진 우리나라 관람객들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 시나리오가 이런 제목은 아니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이 제목은 충분히 '음... 분명 백만장자는 양아치고... 순수함의 결정체인 여자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면서 첫사랑을 하게 되겠어~ 설마... 마지막에... ... ... 여자주인공이 몹쓸병에 걸려서 죽어버리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 거봐~
우리나라 관람객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다...(그렇다고 눈높이가 높다고 할 수 없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 결국 생각한데로 영화가 진행되고 마무리 되고 나면 영화관을 나서면서 한마디씩 하겠지... '거봐~ 그럴줄 알았어~'.

# 러브스토리
하지만 이건 명확한 러브스토리 라는거지... 사랑이라는 주제가 너무 단순해서 이렇게 저렇게 잘 풀어보려고 하면 할 수록 스토리는 단순에 지지않을까 하는 건방진 생각을 해본다. 되집어 보라 고전에 속하는 사랑스토리들을... '누군가로 인해 자신은 변하고 변한 자신만을 남기고 그는 영원히 떠난다...' 너무도 당연하고 뻔해서 이 영화로 인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뻔한 영화보면서 사랑의 아련함을 느끼고 싶다면은 이정도 내용이어도 충분하다는 것...

# 궁금하지?
왜 작년에 개봉한 영화를 이제서야 리뷰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은가라고 생각하셨다면 잘 생각해 보라...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라면은 이맘때쯤 캐이블에서 난장을 피고 있다... ㅎㅎㅎ 그렇다. 어제 캐이블에서 보고 주절거리고 있는것이다~ ㅡㅁ-v 그리고~ 이연희양 맘에 든단 말이죠... ^^

# OST
잇!!! 사실은 여자주인공역을 맏은 이연희가 부른 노래가 너무 맘에 들어서 포스트 하려다고 들어왓다가 주제넘게 너무 장문으로... ㅡㅜ 그냥 아래 음악 감상 바랍니다.(동방신기 버젼도 함께... ^^)


#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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